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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액자에 들어가는 순간 달라집니다 — 김작가가 원목액자를 직접 만드는 이유

사진 한 장이 서랍 속에 있을 때와 벽에 걸렸을 때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 됩니다. 서랍 속 사진은 잊히고, 벽에 걸린 사진은 그 집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을 찍는 일만큼 액자를 고르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사랑이야기 스튜디오는 액자를 밖에서 사오지 않고, 김작가가 직접 만듭니다. 수입 원목을 들여와 고급 원목액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목액자 — 나무 샘플이 걸린 벽

액자 작업실에 들어가면 벽을 따라 나무 샘플이 걸려 있습니다. 밝은 원목, 짙은 호두빛, 결이 살아 있는 것, 잔잔한 것. 나무마다 색이 다르고, 같은 사진이라도 어떤 나무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벽에 걸린 견본을 하나씩 손에 들어 보시면, 사진과 어울리는 나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원목액자 — 프레임을 맞추는 기계
원목액자 — 수입 원목 자재

작업대 한쪽에는 오래된 기계가 있습니다. 프레임을 맞추고 눌러 주는 기계인데, 이 기계로 나무를 자르고 각을 맞추고 이어 붙입니다. 액자는 그냥 네 개의 나무가 아니라, 네 모서리가 정확하게 맞아야 오래 벽에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 틀어지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벌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액자를 만들 때 사진을 찍을 때와 같은 마음으로 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한 번 더 확인하고, 마지막에 손으로 만져 봅니다.

원목액자 — 완성된 액자 모서리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보면, 그 안에 담긴 시간이 보입니다. 아이가 어릴 적 얼굴, 그 옆에 서 있는 부모님, 뒤에 앉아 계신 할머니. 그 한 장이 십 년, 이십 년을 거실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니 그 사진을 감싸는 나무는 튼튼해야 하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아야 합니다.

칠순·팔순을 맞으신 부모님의 사진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그날 찍은 사진은 아마 그 집에서 가장 오래 걸려 있을 사진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큰 사이즈로, 단단한 원목으로, 오래 보아도 좋은 색으로 권해 드립니다.

사진을 받아 가실 때 액자까지 함께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크기로, 어떤 나무로 할지는 오셔서 사진을 보면서 함께 정하시면 됩니다. 벽에 걸리는 순간, 그날의 표정이 집 안의 풍경이 됩니다.

원목액자 — 마감된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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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창원에서 칠순 가족사진은 언제 예약하는 게 좋을까요?

A. 생신 날짜가 정해지면 한두 달 전에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편한 시간대와 옷 준비까지 함께 맞출 수 있습니다.

Q. 부모님이 사진 찍는 것을 어색해하시는데 괜찮을까요?

A. 괜찮습니다. 촬영 전 김스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긴장을 푸시고, 준비가 되면 천천히 시작합니다.

Q. 멀리서 가는데 하루에 다 할 수 있을까요?

A. 의령점은 1,000평 부지에 독채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오시는 길이 먼 가족은 하루를 여유 있게 쓰실 수 있습니다.

사랑이야기 스튜디오 창원점

  • 주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52, 상남동 롯데빌딩 2층
  • 전화 창원점 055-287-8022 / 의령점 055-574-3706
  •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7:00
  • 예약 전화 상담 · 카카오톡 채널 · 톡톡 상담
  • 주차 창원점 건물 지하 주차장 · 의령점 전용 주차장
  • 촬영 시간 간단한 촬영 약 2시간 · 메이크업 포함 3~4시간
  • 사진 전달 사진 선택 → 3~4주 리터칭 → 대면 확인 → 액자 제작 → 1~2주 내 출고
  • 홈페이지 lovestorykim.com
  • 인스타그램 @lovestorychangwon
  • 유튜브 사랑이야기 김작가TV
  • 운영 김작가 (사진 경력 37년)